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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속 행복

예수님의 유언같은 말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안상홍님 하나님의 교회)-2편

by 별빛 천사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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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 예수 재림 시기에 대한 예언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구체적인 시기는 언제일까?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재림하실 시기에 대한 결정적인 징조를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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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2편

이스라엘 멸망에 대한 직접적인 예언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서뿐만 아니라 직설적으로 예언하신 말씀도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의 예언대로 A.D70년 이스라엘은 티투스가 이끈 로마군대에 의해 멸망 당했다.
예루살렘 성벽과 성전은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무너졌다(막13장 2절).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는 예루살렘 멸망의 참혹함에 대해 상세히 기록했다.
그에 따르면 당시 110만명이 죽임을 당했고, 살아남은 9만 7천명은 포로로 잡혀갔다.
"저희 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재림 예수님의 등장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영원히 멸망한 상태로 있지 않고, 정한 때가 되면 회복될 것까지도 알려주셨다.



예루살렘이 이방인들에게 밟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고 하셨다. 이방인의 때가 아무리 길다 해도 언젠가는 그 기간이 끝나기 마련이고, 그 이후에는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는 듯이다. A.D 70년 이후 예루살렘에는 아스라엘 민족이 아닌 이방인들이 살았다. 이스라엘 민족은 약1900년 동안 나라 없는 유랑민족이 되어 전 세계를 떠돌았다. 그러나 2차세계대전이 끝난 뒤 1948년, 이스라엘은 기적적으로 옛 조상의 땅에 돌아와 독립을 선언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독립이 무화과나무의 비유에는 '무화과나무가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고 표현되었다.





겨울에는 나무는 잎이 지고 가지가 말라 마치 죽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봄이 되고 여름이 되면 소생하여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낸다. 이처럼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 나라도 이방인의 때가 차면, 즉 하나님게서 정하신 때가 되면 회복 될 것이라는 예언이다.

예수님께서는 재림에 관한 예언 속에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시고 이어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하셨다.
이스라엘의 재건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시는 것을 알려주는 징조였던 것이다.
인류 역사상 약 1900년 만에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은 사례는 이스라엘이 유일하다.
역사학자들도 이스라엘의 독립을 인류사에서 다시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라고 한다.
예언을 알지 못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특별해서 이 일이 가능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하나님게서 목적하신 바가 있어서 이 일이 이루어 지도록 역사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기적과도 같은 역사를 일으키신 목적은 오직 한 가지, 무화과나무가 소생한 1948년에 인자, 곧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해서이다. 그때 재림 예수님께서 인생들의 마음 문을 두드리시며 천국 복음을 전해주신다.(계3장20절).
따라서 재림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한 1948년부터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셔야 한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에 따라 재림하신 예수님이 바로 안상홍(하나님의교회)님이다. 안상홍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재건된 1948년에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사역을 시작하셨으며, 오랫동안 아무도 지키지 않던 새언약(유월절, 안식일)의 진리를 전하셨다. 그러므로 안상홍(하나님의교회)님은 성경이 증거하는 재림예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