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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속 행복

어머니 사랑으로 세계를 잇다 ㅡ신동아 하나님의 교회

by 별빛 천사 2024. 11. 23.

https://shindonga.donga.com/society/article/all/13/5303686/1

‘어머니 사랑’으로 세계를 잇다, 평화를 심다

다양한 인종의 외국인이 화사한 한복을 입고 무대에 섰다. 이들이 선보인 공연은 부채춤. 외국인들이 커다란 부채를 펼치고 접으며 눈부신 장관을 연출한다. 전통의상 ‘델’을 차려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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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10월 27~28일 양일간  세계문화축제를 개최 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7월부터 한국·미국·페루에서 펼친 ‘희망콘서트’의 연장선으로 진행이되었답니다.

각국 세계인이 연주와 노래, 전통 악극과 무용 등의 문화 공연으로 지구촌에 문화다양성 존중과 포용,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세계문화 축제였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몽골의 공연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마두금 독주와 더불어 소금, 여칭, 뿔나팔, 야트가 등 몽골 전통악기 연주가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음을 내는 ‘후미’, 전통 코러스인 ‘소랑헤’ 등 전통 창법이 돋보이는 노래도 객석의 갈채를 받았다.

마두금 연주가 신척그게니(39) 씨는 “난산을 치른 어미 낙타를 달래는, 모성을 위로하는 악기”라고 마두금을 소개하며 “이번 무대로 몽골 전통의 아름다움과 함께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저도 직접 참여를 했었는데요.
그때 그 감동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