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1 산책 언제 가지? 문 열리면 탈출 시도? 저희집 반려견 시츄랍니다. 나이는 9살 이름 옹주 성별 암컷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왜 사람들이 동물과 함께하는지 알꺼 같더라구요 말은 없지만 그냥 위로가 될때가 있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그러시나요? 아침에 분주하게 청소를 하는데 옹주가 작게 접어논 무릎담요 위에 않아 있네요 음~ 옹주야 우리집이 너가 쉬기에 좁니?? 저기 너의 집이 보이는데... 저렇게 앉아 현관만 계속 바라 보고 있기에 웃겼어요 문 열리면 탈출하려고 하는 듯 ㅎㅎㅎ 요즘 비가 많이와서 못나가니 답답한가 봐요 근데 앞다리가 불편해 보이는데 음~ 옆모습은 불쌍해 보이네요 사방으로 사진 찍는데도 미동하나 없군아 그래 나가자~^^♡ 2024.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