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반려견 시츄랍니다.
나이는 9살
이름 옹주
성별 암컷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왜 사람들이 동물과 함께하는지 알꺼 같더라구요
말은 없지만 그냥 위로가 될때가 있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그러시나요?
아침에 분주하게 청소를 하는데 옹주가 작게 접어논 무릎담요 위에 않아 있네요
음~ 옹주야 우리집이 너가 쉬기에 좁니??
저기 너의 집이 보이는데...
저렇게 앉아 현관만 계속 바라 보고 있기에 웃겼어요
문 열리면 탈출하려고 하는 듯 ㅎㅎㅎ
요즘 비가 많이와서 못나가니 답답한가 봐요
근데 앞다리가 불편해 보이는데
음~ 옆모습은 불쌍해 보이네요
사방으로 사진 찍는데도 미동하나 없군아
그래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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