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충청에 새 성전 2곳 건립

하나님의 교회, 충청에 새 성전 2곳 건립…"사랑 나누고 함께 도약"

[메트로신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와 충북 청주 서원구에 각각 새 성전을 건립했다.
충남 아산시와 부산 강서구의 새 성전 준공 소식을 알린 지 한 달만이다.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이한 하나님의 교회는 각 지역 교회를 기반으로 변함없는 사랑과 보사를 실천하며 진니릐 전당은 물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자원해왔다.
새성전이 설립된 곳에서도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이들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지난 24일 ,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예산 하나님의 교회"가 사용승인을 받았고,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는 "청주성화 하나님의 교회"가 건립돼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

그간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 내 역할을 고심하며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충청권에서도 교회 공간을 개방해 '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 인성교육 초청강연, 오케스트라 연주회, 가족초청행사,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 가족사랑 회복과 이웃간 화목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래 세대가 그 선두에서 빛을 발한다.
지난 1월 학생봉사단 ASEA STAR가 청주시 일대 학교 주변에서 정화활동을 벌여 환경사랑을 실천했다. 이 같은 공로로 충남도지사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

175개국에 7500여 교회를 설립한 하나님의 교회는 370만 세계인이 신앙생활을 하는 세계적인 교회다. 성경에 기반한 새 언약 진리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에 따라 그동안 헌혈, 긴급구호, 교육지원, 문화소통 등 다방면에서 2만 7000회가 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런 행보는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과 미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을 비롯해 등 4200회 넘는 상을 받으며 봉사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