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페루 국회 최고상 '국회훈장' 수상

하나님의 교회, 페루 국회 최고상 '국회 훈장' 수상

25년가 지속된 헌신적인 봉사 활동으로 국가 발전과 화합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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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페루 국회 최고상 ‘국회 훈장’ 수상

하나님의교회가 페루에서 국회 최고상인 '국회 훈장'을 수상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페루 국회춘장은 단체에게 주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종교단체 수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교회가 페루에 1998년 처음 설립된 이래 25년 동안 꾸준히 전개해온 인도적 활동과 이를 지켜본 현직 국회의원 3명, 시장 및 구청장 82명의 추천을 받아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페루 국회의장 표창장, 사회통합개발부 장관 감사장 후닌 주정부 표창메달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미국, 영국, 브라질 등 각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4,700 회의 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아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 희말챌린지'를 전개하며 기후변화 대응, 빈곤.기아 해소, 교육 지원, 건강 증진, 안전 사회 조성, 평화 포용 연대 등 6대 분야에서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