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10월 12일 대속죄일을 지켰습니다.
대속죄일은 나팔절로 부터 10일 후 있는 대 성회로 1년동안 지었던 우리의 모든 죄를
희고 깨끗하게 씻어 주시는 절기입니다.
https://youtu.be/O2r8UlvocWU?si=xD-NhoN1IiswuPAK
대속죄일은 백성들과 제사장들의 죄를 다 사해주시는 위대한 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는 죄를 지어서
모세는 하나님께 받은 첫 번째 십계명을 깨뜨렸고, 회개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신 날이 대속죄일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대속죄일의 예식의 핵심은 죄 사함입니다.
이를 위해 대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해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 제사를 드렸습니다.
지성소는 성막 가장 안쪽에 위치한 곳으로 하나님의 언약궤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지성소는 평시에 출입이 완전 통제되었으나 일 년에 단 한 번, 성력 7월10일에 대제사장이 출입할 수 있었습니다.
단 희생 제물의 피 흘림이 있어야 했습니다.
구약시대 짐승의 피는 그리스도 당신의 피로써 속죄 제사를 드려주실 것에 대한 그림자 였고
그 예언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죗값을 대신할 속죄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살이 찢기시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대속죄일을 지키는 우리는 지난 시간 자신이 지었던 죄를 절절히 회개하고 더불어 내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그리스도가 어떤 희생과 사랑을 보였는지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대속죄일을 통해 바쁜 세상살에에 하나님의 희생읠 까맣게 잊고 있었다면
다시한번 내 죄 때문에 나를 대신하여 형벌을 받으신 하나님의 눈물겨운 희생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https://pasteve.com/church-of-god/bible-truth/day-of-atonement/
대속죄일(Yom Kippur):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절기
성력 7월 10일은 대속죄일이다. 히브리어로 ‘욤 키푸르(Yom Kippur)’라고 하는데, ‘욤’은 ‘날’을 뜻하고, ‘키푸르’는 ‘속죄’를 뜻한다. 즉 죄 사함을 받는 속죄의 날이라는 뜻이다.
pasteve.com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희생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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