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르신 집에 다녀왔는데요~
어르신이 식구들 온다면서 꽁떡, 옥수수, 고구마, 떡을 해주셨어요~
어찌나 푸짐한지요
거기에 찹쌀밥
밑반찬까지 꺼내주셔서 점심을 엄청 든든히 먹었답니다.
밑반찬을 먹는에 엄마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엄마가 어릴쩍 차려주셨던 밥
다들 엄마 생각난다면 맛있게 다~ 먹었어요 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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