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일해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저희집도 기침이 끊이지 않네요~
다행히 백일해는 아닌거 같아요
열도 없고 마른 기침만 하고 있어서
진료 후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병원 앞 고봉민 김밥인 집을 들어갔어요
아산 배방역 근처에 있는데 몇년을 병원 다니면서 처음 들어와 봤어요.^^
아담한 홀이 원목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데 역시 사진을..
주문하고 ....
사람도 없는데 음식이 밀려 좀 오래 걸렸어요 ㅜㅜ
오므라이스, 우동, 메밀소바, 치즈돈가스, 돌솥비빔밥 순차 적으로 음식이 나와서 먼저 나온 사람 순으로 식사를 ㅎㅎㅎ
돌솥비빔밥이 넓은 돌솥으로 나왔어요 음식이 한눈에 다 나오니 더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아~ 그러나 사진보다 손이 더 빠르네요 ㅎㅎ
오므라이스가 엄청커서 2인분 인줄 알았어요 ㅎㅎ
메밀소바에 튀김이 있는데 고소하니 맛나요.
사장님이 너무 오래 걸려 죄송하다며
탄산음료와 만두튀김 써비스!!
아이가 왜 이거 줘 라고 하는데
예쁘게 기다려줘서 주신거야 라고 답했네요 😅
즐거운 점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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