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설 맞이 이웃사랑 나눔
아산시에 취약계층 위한 겨울이불 70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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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내용 중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힘써 온 하나님의교회가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누기로 온기를 더했다.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은 지난 22일 오전 아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이불 70채를 기탁했다.
김만섭 시 문화복지국장은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을 맞으며 “명절 때마다 온정의 손길로 찾아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홀몸어르신·다문화·한부모·조손가정 등에 잘 전달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아산에도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이웃에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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